휴대용 순간냉각분야(Portable High-Speed Cooling)의 세계 최고 선도기업인 ㈜아이스텍(대표 서원길)은, 혁신적 기술개선으로 냉각기능을 극대화 한 화장품을 자체 브랜드인 아이스매직(ICE MAGIQUE)으로 출시한다.(www.icemagique.com)
이 제품은 일반 화장품 사용법과 동일하게 버튼을 누르면 화장품을 순간적으로 냉각시켜 차가운 화장품을 토출하는 세계 최초 신기술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차가운 에센스로 피부의 온도를 지키고, 주름개선과 미백(식약성 인증)의 복합 처방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피부열노화에(Thermal Skin Aging)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이스텍의 신제품 출시가 장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열노화란 비교적 근래에 밝혀진 사실로 피부가 햇빛, 사우나, 온탕 등 반복적으로 열에 노출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하는 등 피부 노화가 가속된다는 것이다.
정상 피부의 온도는 체온인 36.5℃ 보다 낮은 31~32℃인데 한낮의 직사광선을 30분 정도 쐬면 피부의 온도가 43℃까지 급상승 한다. 그런데 피부의 온도가 37℃ 이상 올라가면 열에 의한 혈관의 수와 면적이 증가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며, 기질단백질분해효소(MMP)’가 많이 발생되어 피부의 주요구성 물질인 콜라겐 섬유 및 탄력섬유를 급격히 파괴, 피부의 열노화를 가속화 한다.
냉각관련 기술이 주거용 혹은 산업용 분야에서 주로 개발되는 반면, 아이스텍은 소비자 제품(Consumer Goods)에 필요한 휴대용 냉각기술 분야에 집중, 순간냉각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동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몇 년전 국내 굴지의 화장품 업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순간냉각화장품을 출시했으며, 당시 출시된 기술의 냉각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량하여, 더욱 시원한 화장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스매직 이중기능성 에너지 세럼을 출시하게 되었다.
아이스텍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자체 브랜드 사업의 강화는 물론, 국내외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13년 여름 출시를 대비한 국내외 업체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화장품용 순간냉각기술의 보급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사는 순간냉각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 소비자 제품용 휴대용 냉각분야의 명실상부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국내외 시장 개척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